김 예비후보는 27일 (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칠곡지회 정기월례회에 참석했다.

김 예비후보는 신경숙 회장 등 칠곡 여성기업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지역 기업인들의 어려움을 많이 듣고 있다. 칠곡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기업 유치와 신산업 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물류와 교통의 중심지인 칠곡의 장점을 살려 돈이 들어오고 잘 도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규제 완화, 판로 모색 등 여성 기업인들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칠곡 브랜드인 ‘호이콜택시’ 총회에 참석해 최우열 지부장 등 택시기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예비후보는 “호이콜택시는 칠곡의 브랜드로 군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크다. 친절택시에 대한 군민 호감도를 높이는 것과 군 지원금 등 운영 여건 개선방안을 함께 찾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 ‘군민 모두가 정책자문단’이라는 ‘정책제안터’를 통해 군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또 칠곡·성주·고령 청년공감토크, 농민투어 등 민심투어를 계속해 오며 지역에 미래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정책만들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