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월) 쌍림전담의용소방대에서 면사무소를 방문,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26일(목) 쌍림면이장협의회에서 1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기탁하였다.

이 외에도 안림교회 100만원, 쌍림공단입주기업체협의회 100만원, 케이에이치넷케미칼(대표 여학수) 100만원, 가야콘크리트(대표 서명교) 100만원, 대가야식육식당 30만원 등 기업과 단체, 개인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으며 관내 마을회와 노인회 등에서도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고 있다.

임영규 쌍림면장은 “전반적으로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흔쾌히 나눔실천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함께 해 주신 따뜻한 마음이 어렵게 생활하고 계시는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