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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연말 사랑의 성금 모금 이어져...

경북포커스 기자 입력 2020.01.02 12:57 수정 2020.01.02 12:57


2019년 연말 각계각층에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30일 고령군 골프협회에서 고령군청(군수 곽용환)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고령읍교회(담임목사 김명수)에서도 우리지역 소외된 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고령읍교회는 올가을 대가야읍사무소에 라면 50상자를 기탁한 바 있다.

한편 이날 고령인터넷신문 독자편집위위회(위원장 김영희)에서도 200만원을 기탁하였다. 김영희 위원장은 2016년, 2017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대가야희망플러스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였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사랑의 마음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전해주신 성금은 취약계층에 전달되어 한겨울 추위를 녹이는 아름다운 선물이 될 것이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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