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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곡면(면장 서광수)은 작년 연말에 이어 2020년 새해를 맞아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개인‧기업‧사회단체로부터 사랑의 손길이 연이어 지고 있다.
1월 7일 우곡 새마을문고(회장 김은주)에서 면사무소를 방문, 이웃돕기성금 3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우곡면 도진리 부녀회에서 10만원, 우곡면 자율방범대(회장 강제목) 30만원, 우곡면 제일교회 성도일동 100만원, 도진리 마을주민일동 30만원을 기탁하는 등 불우한 이웃을 위해 흔쾌히 기탁하였다.
서광수 우곡면장은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나눔 실천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함께 해 주신 따뜻한 마음이 힘들고 어렵게 생활하고 계시는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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