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이번 달부터 Happy together운동의 실천으로 각 읍면동 환경취약지구에 청결지킴이 활동을 펼친다.

2월부터 12월까지 도심·도로변·하천변·산책로 등 매달 1회 이상 자연보호중앙연맹김천시협의회 회원 및 주민들이 각 읍면동에서 자체 선정한 취약지구에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깨끗한 동네 만들기를 위한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를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주민 스스로 청결한 주변 환경조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각 읍면동과 자연보호중앙연맹김천시협의회는 실질적인 청결활동이 될 수 있도록 매월 꾸준히 청결활동을 이어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 및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장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읍면동 환경취약지구 청결지킴이 활동으로 우리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Happy together 운동을 더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많은 시민들이 선진 의식을 갖고 직접 봉사하여 실질적인 청결활동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