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포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차병)에서 또다시 훈훈한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3. 9(월) 양포동 체육회 회원 일동이 「코로나19 위기가구」를 위한 현금 50만원을 기탁하면서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였다.
 
  양포동 체육회(이영주 회장)는
현재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지역방역에 동참하는 등 39명의 회원들과 함께 활달한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로, 2010년도 취임한 이영주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두려움에 떨고 있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싶다.”며 “국가적 위기사항인 만큼 우리 모두 함께 고통을 분담하고, 서로가 힘을 모아 슬기롭게 코로나19를 극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양포동 행정복지센터 김차병 동장은
“또다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 행렬이 이어져 대단히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마음을 여러 번 받은 만큼 양포동에서도 코로나 19극복을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