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제이레미콘(대표이사 임흥규)은 9월 29일(화) 추석 명절을 맞아 상주시의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해 달라며 현금 오백만원(5,000,000원)을 상주시에 기탁했다.



㈜에스제이레미콘 임흥규 대표이사는 상주 도남동 출신으로 2017년도에 이 회사를 인수함으로써 고향을 떠난 지 40여년 만에 귀향했다. ㈜에스제이레미콘은 상주시 화개길 17번지에 위치한 회사로 레미콘 및 아스콘을 생산하는 전문업체이다.
임흥규 대표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탁금은 읍면동에서 발굴한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 취약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