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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포커스신문=이상희기자] 상주시 계림동(동장 전용희)은 6월 23일(목) 오후 2시 계림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청춘노래교실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림동 청춘노래교실’개강식을 개최하였다.
2012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실시해오다가 코로나19로 인한 감염 우려로 2020년 운영이 중단된 이후 2년 반 만에 다시 개강한 계림동 청춘노래교실은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노후생활과 삶의 활력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12월까지 매주 2회 총 35회를 운영한다.
개강식에는 50여 명의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했으며 수업은 가요, 웃음치료 등 다양한 자격증을 소지한 김옥분 노래 강사의 지도하에 이뤄졌다. 수업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이날만을 기다렸다는 듯이 열정적으로 수업에 임했고 덕분에 모두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전용희 계림동장은 “청춘은 바로 지금이라는 말이 있다. 매 순간 후회 없이 즐기며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며 평소에 가진 스트레스들도 모두 노래교실을 통해 하얗게 불태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가프로그램을 적극 개발·지원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활력이 넘치는 계림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희기자
2012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실시해오다가 코로나19로 인한 감염 우려로 2020년 운영이 중단된 이후 2년 반 만에 다시 개강한 계림동 청춘노래교실은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노후생활과 삶의 활력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12월까지 매주 2회 총 35회를 운영한다.
개강식에는 50여 명의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했으며 수업은 가요, 웃음치료 등 다양한 자격증을 소지한 김옥분 노래 강사의 지도하에 이뤄졌다. 수업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이날만을 기다렸다는 듯이 열정적으로 수업에 임했고 덕분에 모두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전용희 계림동장은 “청춘은 바로 지금이라는 말이 있다. 매 순간 후회 없이 즐기며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며 평소에 가진 스트레스들도 모두 노래교실을 통해 하얗게 불태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가프로그램을 적극 개발·지원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활력이 넘치는 계림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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