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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2일 목요일, 한마음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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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포커스신문=이복환기자] 울릉군은 (사)푸른울릉독도가꾸기회와 (재)독도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일본의 이른바 “다케시마의 날” 규탄대회를 22일 울릉도 한마음회관 에서 열고 거짓 “다케시마의 날” 조례 제정을 비난하며 철회하라고 강력하게 촉구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규탄사를 통해 일본이 1905년 2월 22일 독도를 불법적으로 편입한 날을 기념하여 2005년 시마네현 조례로 소위 ‘죽도(竹島)의 날’을 지정하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해마다 개최하는 것은 일본이 제국주의적 침탈야욕을 버리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증거임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또한, 시마네현의 죽도의 날 조례의 철회를 요구하고, 일본이 역사를 왜곡하여 독도를 고유영토로 명시한 초중고 교과서와 학습지도요령을 폐지할 것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더불어, 울릉군과 (사)푸른울릉독도가꾸기회, (재)독도재단은 현재 독도 생태계 보존 및 관리, 독도의용수비대 정신 계승 사업, 독도 식·육림 사업, 독도 유인도화 사업 등 앞으로도 역사를 직시하고 바르게 성찰함으로써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에 맞서 활발한 독도 지킴이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복환기자
남한권 울릉군수는 규탄사를 통해 일본이 1905년 2월 22일 독도를 불법적으로 편입한 날을 기념하여 2005년 시마네현 조례로 소위 ‘죽도(竹島)의 날’을 지정하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해마다 개최하는 것은 일본이 제국주의적 침탈야욕을 버리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증거임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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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마네현의 죽도의 날 조례의 철회를 요구하고, 일본이 역사를 왜곡하여 독도를 고유영토로 명시한 초중고 교과서와 학습지도요령을 폐지할 것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더불어, 울릉군과 (사)푸른울릉독도가꾸기회, (재)독도재단은 현재 독도 생태계 보존 및 관리, 독도의용수비대 정신 계승 사업, 독도 식·육림 사업, 독도 유인도화 사업 등 앞으로도 역사를 직시하고 바르게 성찰함으로써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에 맞서 활발한 독도 지킴이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복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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