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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포커스신문=김진수기자] 성주군 벽진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김현수, 백명순) 회원 20여 명은 11월 26일(화)부터 28일(목)까지 3일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시행하였다.
바쁜 와중에도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모인 새마을회 회원들은 작년보다 더 많은 400여 포기의 배추를 힘든 내색 없이 김치 담그기에 열중하였다. 이날 새마을회 회원들이 모여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는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의 가정에 직접 전달된다.
백명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작년보다 많은 양의 김치를 담느라 회원들이 고생이 많았다. 김치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사랑을 배달하니 보람이 크다”고 전했다.
조형철 벽진면장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면에서도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없는지 살피고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진수기자
바쁜 와중에도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모인 새마을회 회원들은 작년보다 더 많은 400여 포기의 배추를 힘든 내색 없이 김치 담그기에 열중하였다. 이날 새마을회 회원들이 모여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는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의 가정에 직접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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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명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작년보다 많은 양의 김치를 담느라 회원들이 고생이 많았다. 김치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사랑을 배달하니 보람이 크다”고 전했다.
조형철 벽진면장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면에서도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없는지 살피고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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