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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포커스신문=이상희기자] 무주공산인 단체장에 도전할 예비 후보들이 우후죽순으로 나서고 있어 김천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면서 민심이 들썩이고 있다.
오는 4월 2일 치러질 김천시장 재선거를 앞두고, 시민들 사이에서 "전과자는 시장이 되어선 안 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것.
이는 과거 법적 문제로 인해 시장직을 상실한 김충섭 전 시장의 사례가 아직도 시민들의 기억에 남아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선거에 출마한 일부 후보 중에는 전과 이력이 있는 인물도 포함되어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A예비 후보는 과거 횡령 전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민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시민 B씨는 “김천시는 이미 법적 문제로 인해 시장이 낙마하는 불명예를 겪었다” 며 “전과가 있는 사람은 공천에서 배제되어야 하며 다시 전과자가 시장이 된다면 같은 일이 반복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 예비후보 6명은 경선에 참여 했으며 이중 3명은 전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에서 A예비후보는 횡령과 근로기준법 위반, 또 B예비후보는 음주운전이 다수(3건)를 차지해 도덕성이나 준법성에 사회적 물의가 되고있는 사안이다.
이는 과거 법적 문제로 인해 시장직을 상실한 김충섭 전 시장의 사례가 아직도 시민들의 기억에 남아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선거에 출마한 일부 후보 중에는 전과 이력이 있는 인물도 포함되어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A예비 후보는 과거 횡령 전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민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시민 B씨는 “김천시는 이미 법적 문제로 인해 시장이 낙마하는 불명예를 겪었다” 며 “전과가 있는 사람은 공천에서 배제되어야 하며 다시 전과자가 시장이 된다면 같은 일이 반복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 예비후보 6명은 경선에 참여 했으며 이중 3명은 전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에서 A예비후보는 횡령과 근로기준법 위반, 또 B예비후보는 음주운전이 다수(3건)를 차지해 도덕성이나 준법성에 사회적 물의가 되고있는 사안이다.
이밖에 C,D예비후보도 각각 전과 이력이 있어 공천 단계에서 부터 시민들의 기대치에 부합하는 깨끗하고 투명한 후보가 경합하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고 토로하는 등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전과 이력까지 거론되면서, 정치권 전반에 대한 불신도 커지는 분위기다.
한 시민은 “법을 어긴 사람이 시정을 책임질 자격이 있는지 의문”이라며 “청렴하고 도덕적인 후보가 김천을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천시 시장은 약 1조 5천억윈의 예산을 집행해야 하는 중요햔 자리인 만큼 시의윈, 도의의원과 달리 전과없는 높은 도덕성과 청렴성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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