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항곤 21대 총선 고령·성주·칠곡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최근 학생들의 교통사고가 큰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던 만큼, 고령·성주·칠곡을 대구인근의 그 어떤 도시보다 아이들이 안전한 교육도시로 만들겠다.”며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도시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김 예비후보는, “먼저 안전진단을 통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주변 통학 길에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및 도로개선 등을 이끌고, 나아가 스쿨존 및 CCTV를 대폭 확대해 학생들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 하겠다.”고 했다.
 

또한, “학교별 체육시설과 급식실 설치를 지원하고, 혁신학교와 방과 후에도 학부모님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돌봄 교실을 확대하는 동시에 학습 성장 지원센터를 통해 다양한 아이들이 최적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아이들은 고령·성주·칠곡의 미래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로 국가와 지자체가 함께 책임질 수 있는 제도와 문화를 만들어 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아이들에 대한 안전문제는 그 어떤 분야보다도 최우선 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